쏘니! 드디어 터졌다!! 리그 4호골 성공 손흥민의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마지막까지 몰아부쳐 4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손흥민은 약 2개월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골 가뭄에서 벗어났고 이번 골로 리그 4호골을 기록하였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펼친 2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비기고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보았다. 승점 33점(10승3무5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5)와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콘테 감독은 이날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브리안 힐을 좌우 측면에 배치하는 3-4-3 전형을 유지했다. 이반 페리시치와 맷 도허티가 좌우 윙백 역할을 맡았고, 피에르-에밀 호..
호날두가 사우디로 떠난 후 맨유의 상승세가 무섭다.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3 대 0 완승을 거두며 3위 뉴캐슬과 승점 동률로 4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 선발 선수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도니 반 데 비크,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빅터 린델로프, 아론 완비사카, 다비드 데 헤아가 출전했다. 본머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꺼냈다. 라이언 크리스티, 도미닉 솔란케, 필립 빌링, 제퍼슨 레르마, 루이스 쿡, 자이돈 엔소니, 크리스 메펨, 로이드 켈리, 애덤 스미스, 마르코스 세네시, 마크 트레버스가 나섰다. ◎ 경기 내용 팽팽한 흐름 속 맨유가 선제골을 넣고 분위기를 잡았다. ..
중요한 시기에, 리버풀 브렌트포드에 발목 잡히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덜미를 잡히며 리그 4연승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이날 패배로 리그 5위로 도약하지 못하고 그대로 6위를 기록하였으며 승리한 브렌트포드는 7위로 올라섰다. 기대와는 달리 수비진의 부진과 대다수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한 플레이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브렌트포드는 이 날 경기 승리로 무려 84년만에 리버풀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번 시즌 아스날전을 제외하면 홈 경기에서 무패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 경기 내용 이날 리버풀은 상대보다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전체슈팅 또한 16-10을 기록하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정확도에서 떨어지며 유효슈팅에서는 브렌트포드가 7-6으..
또 다시 이적 시장이 진행되어 여러 스타들이 팀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 역시 월드컵 스타 중에 한 명인 각포를 영입하였다. 이미 공격수 영입을 성공한 가운데 미드필더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며 애쓰고 있다. 또다른 월드컵 스타인 벨링엄 및 엔조 페르난데스와의 영입설도 이야기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리버풀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스타 중 TOP 5 안에 드는 선수는 누구인지 알아보자. ◎ 리버풀 1월 영입 최고의 선수 TOP 5 (90min 선정) 1. 버질 반 다이크 / 이적료 : 7619만 파운드 2. 루이스 수아레스 / 이적료 : 2385만 파운드 3. 필리페 쿠티뉴 / 이적료 : 1153만 파운드 4. 다니엘 아게르 / 이적료 : 500만 파운드 5.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이적료 : ..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2022년을 가장 놀라게 한 라리가 판타지 팀 선수에 뽑혔다. 이강인은 2일 스페인 '마르카'가 발표한 '라리카 판타지 마르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전반기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 27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3000표 이상 투표가 이루어졌다. '마르카'는 "2022년을 가장 놀라게 한 11명이며 2023년에는 이를 깨뜨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 22년을 가장 놀라게 한 11명 ▶ 골키퍼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 ▶ 수비수 :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안토니오 라이요(마요르카),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 미드필더 : 이강인(마요르카), 가비(바르셀로나), 알렉시스 가르시아(지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 ▶ 공격수 : 비..
초반 한때 선두 경쟁을 벌였던 토트넘 홋스퍼의 기세가 확 꺾였고 이젠 4위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에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리그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빠진 토트넘(승점 30)은 5위로 내려앉았고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6위 리버풀(승점 28)의 추격까지 받게 됐다. 이번에도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고 갔다. 후반 5분 수문장 위고 요리스의 아쉬운 플레이가 겹치며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골을 내줬고 리그 7경기 연속 실점의 순간이었다.(전 경기로 늘리면 10경기 연속 선제 실점임) 이는 1988년 11월 이후(8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