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잊지 못할 화끈한 데뷔전 활약! 첼시가 13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엘리자베스 2세 서거로 순연되었던 경기) 풀럼과의 경기에서 2 대 1로 패배하면서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인해 첼시는 승점 25점을 유지하면서 리그 10위에 머물게 되었고 승점 3점을 얻어낸 풀럼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임대 영입된 펠릭스와 카이 하베르츠가 투톱을 형성했고 루이스 홀, 마테오 코바시치, 데니스 자카리아, 메이슨 마운트,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원을 맡았다. 그리고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보바가 쓰리백을 형성했고 골키퍼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이강인은 역시 다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Wyscout에서 상위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어시스트 기대값을 기록한 U-21 선수 5위안에 순위를 올렸다. (※ Wyscout : 축구 데이터를 가공해서 분석하는 대표적인 해외 사이트) 그리고 5위안에서도 아스날의 마르티넬리(21세,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어시스트 기대값 3.04로 2위를 차지하면서 나폴리의 흐비차(21세, 조지아), 바이에른뮌헨의 무시알라(19세, 독일), 크리스탈펠리스의 올리세(21세)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 기대 어시스트(Expected Assists, xA)란? ▶ 특정 선수가 공을 패스하였을 때 그 패스가 어시스트로 인정될 확률이다. 또는 키패스를 이어받은 공격수의 기대 특점 값으로 정의하여도 큰 문제는 없는데..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를 보면 의아하게 만드는 구단인 첼시FC가 드디어 주앙 펠릭스 임대 영입을 완료하였다. 첼시는 7승 4무 5패로 승점 25점을 차지하며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현재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주앙 펠릭스의 임대 영입 완료는 한 줄기 빛이 될 전망이다. 과연 제 2의 호날두로 불리던 주앙 펠릭스가 첼시를 위기속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과연 경질 위기에 몰여 있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주앙 펠릭스(24, 포르투갈)은 얼마나 큰 힘을 실어 줄 수 있을까? 첼시는 11일(현지시간) 주앙 펠릭스를 2022-2023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임대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적료는 1100만유로로 약 140억원이며 여기에 더해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
이번 시즌 우승은 이대로 아스날? ◎ EPL 현재 순위 현재 EPL 팀들이 17, 18 경기를 치른 가운데 1위는 승점 44점으로 아스날이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맨시티가 39점으로 5점 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뉴캐슬이 이번 시즌 선전하며 3위를 차지하고 있고 텐 하흐 감독이 지휘하고 호날두가 빠진 이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맨유가 뉴캐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동률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리그 최고 공격수 듀오 중 하나인 손흥민&케인의 토트넘은 예전보다 힘을 쓰지 못하면서 5위에 머물러 있다. 그 뒤를 6위로 또다시 중위권 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리버풀이 위치하고 있고 첼시가 캉테, 마운트, 스텔링, 제임스 등 주축 선수들이 거의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리그 10위를 ..
한 때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던 로빈 반 페르시의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 과연 성인이 되어서도 아버지 반 페르시가 거둔 성공을 따라잡거나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 축구 실력도 부전자전 아들 샤킬은 이제 16세의 소년으로 네덜란드 U-17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올 시즌에 U-17팀에서 13경기 출전 16골을 성공시켰다. 샤킬은 현재 아버지가 걸어갔던 길을 완벽하게 따라 가고 있다. 지난 22년 5월에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와 25년 여름까지 3년 동안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페예노르트는 그의 아버지 반 페르시가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마무리한 친정팀인 데다가 현재 수석 코치로 재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버지가 뛰었던 클럽에서 시작하는 ..
오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들 중 어느 팀의 공격진이 가장 화려하고 강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맨시티, 손흥민의 토트넘, 호날두가 빠진 맨유 등 과연 최고의 공격진을 보유한 팀은 어디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아스날 ▶ 제주스, 사카, 마르티넬리 : 총 19골 14도움 2. 맨체스터 시티 ▶ 포든, 알바레스, 홀란드 : 총 43골 9도움 (특히 홀란드 총 27골) 3. 토트넘 ▶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 총 25골 7도움 (손흥민 6골 2도움) 4. 리버풀 ▶ 각포, 누네스, 살라 : 총 38골 24도움 ( 각포 12골 15도움_네덜란드에서 기록) 5. 맨유 ▶ 래시포드, 안토니, 베호르스트 : 총 26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