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PL에 이적하자마자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이다. 홀란드는 현재 리그 18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수(2위 해리 케인, 15골)에 올라 있고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홀란드 VS 손흥민&케인 조합 비교 그리고 현재 이 기록은 토트넘 핫스터의 환상 콤비로 인정받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조합을 넘어선 수치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드'는 20일(한국시간) 22-23시즌 모든 대회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토트넘의 손흥민&케인 조합의 기록을 비교했다. ◎ 공격 포인트 기록 토트넘의 손흥민&케인 조합은 EPL에서 43골로 최다 합작 골 기록을 갖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며 그..
손흥민의 토트넘이 그 동안 최근 상대로 강했던 맨시티에게 전반 2 대 0 리드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에이징 커브가 시작됬다는 둥,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 대 4로 졌다. 이날 경기 패배로 토트넘은 10승 3무 7패(승점33) 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그룹을 추격하지 못했고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에 그치고 있다. 맨시티(승점42)는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아스널(승점47)과 격차를 좁혔다. 양팀 선발 명단 ( 토트넘 VS 맨시티) 먼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유럽 5 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에서 2020년 이후 통산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과연 누구였을까? 1위는 호날두, 메시도 아닌 바로 바로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였다. 2020년 이후 득점이 많은 순위 가장 득점이 많은 선수는 놀랍게도 레반도프스키로 리오넬 메시나 호날두, 엘링 홀란드에 가려졌지만 역시나 존재감이 넘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레반도프스키는 3년 동안 92경기 출전 104골을 넣었다. 더군다나 TOP 10위 중에 100골 이상을 넣은 유일한 선수이다. 이러한 퍼포먼스가 있었기 때문에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지 않았나 싶다..
갈길 바쁜 맨유의 발목을 팰리스가 잡았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치러진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막판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10연승에 실패했다. 지난해 11월에 펼쳐진 아스톤빌라 전 패배(1 대 3) 이후 이날 경기 전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공식전 9연승을 달리던 맨유의 연승 행진은 팰리스에 의해 아쉽게 멈추게 되었다. ‘90+1분 동점골 허용’ 맨유, 통한의 무승부 선발 명단 ▶ 먼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부트 베호르스트,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아론 완 비사카, 다비드 데 헤아가 나섰다. 베호르스트는..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FA컵 64강전 재대결에서 1 대 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지난 8일에 펼친 대결에서 2 대 2로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은 재경기를 펼쳤고 최종적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리버풀이 이겼고 황희찬은 결장했다. 선발 명단 양팀은 모두 4-3-3 포메이션으로 이번 경기에 나섰다. 먼저 울버햄튼은 라이얀 아이트 누리,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뤠,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조 호지, 조키 카스트로, 토티 고메스, 네이선 콜린스, 덱스터 렘비키사, 주제 사가 출전했다. 이날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발했고 결국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윌리엄 카르발류, 코디 각파, 하비 엘리엇, 나비 케이타, 티아고 알칸타라, 스테판 바세티치,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이..
현재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 선수 중 가장 많은 주가를 올린 선수는 바로 '조규성' 이다. 조규성은 축구 선수 치고는 연예인 뺨치는 훤칠한 외모로 월드컵에서 교체 출전 순간부터 SNS 팔로워를 수만 명이나 늘렸고 거기에 실력까지 겸비하여 가나전에서 헤딩골을 2개나 기록하며 단숨에 월드컵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가나전 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에서도 공격수로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현재 여러 유럽리그 팀에서 이적에 대한 오퍼가 들어온 상황이었다. 조규성을 원하는 팀은? 조규성은 현재 K리그 전북 현대 소속 공격수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조규성을 영입하려는 3팀은 바로 스코틀렌드의 셀틱, 독일이 마인츠, 미국의 미네소타였다. 각 팀의 오퍼는 다음과 같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