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16강 일정이 곧 돌아온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영향으로 3달 가까이 멈췄던 챔피언스리그는 일주일 뒤인 15일 재개된다. 32개 팀이 겨루는 조별리그 경기를 마친 UCL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16강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16강 대진 및 일정(1차전) 2023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 기 16강 일정 16강 경기 클럽 1 2월 15일 수요일 05:00 AC밀란 VS 토트넘 핫스퍼 2 2월 15일 수요일 05:00 파리생제르맹 VS 바이에른 뮌헨 3 2월 16일 목요일 05:00 도르트문트 VS 첼시 4 2월 16일 목요일 05:00 브뤼헤 VS 벤피카 5 2월 22일 수요일 05:00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6 2월 22일 수요일 0..
손흥민이 84분간 활약한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00호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 케인의 결승골에 힙입어 1대 0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4위 뉴캐슬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양 팀 선발 명단 ◎ 토트넘 선발 명단 : 3-4-3 포메이션 ▶ 골키퍼 : 위고 요리스 ▶ 수비수 :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 미드필더 : 에메르송 로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반 페리시치 ▶ 공격..
어제 저녁부터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경기 결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상하기 어려웠던 결과들이 벌어졌는데요~ 과연 어느 팀이 이겼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스널 VS 에버튼 1 대 0 으로 에버튼 승리 ▶ 아스널, 리그 15경기 만에 패배 ▶ 조르지뉴, 교체 투입 직후 바로 실점하며 목격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냄 ▶ 에버튼 션다이치 감독, 데뷔전서 승리! 감독의 중요성을 느낌 ▶ 램파드가 전혀 그립지 않을 듯 2. 리버풀 VS 울버햄튼 3 대 0 으로 울버햄튼 승리 ▶ 리버풀, 초비상? 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 침묵하는 네덜란드 폭격기, 혹시 잠들었니? 각포 리버풀 6경기 0골 0도움 ▶ 클롭 감독의 7~8년차는 과학인가?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줌 ▶ 황희찬, 6분만에 자책골 유도했으나 42분에 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국내로 복귀한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황희조를 임대 영입을 확정하였다. 황의조! K리그 FC서울 입단 확정 황의조는 지난 여름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프레스트로 이적한 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하였다. 그러나 황의조는 온전치 못한 컨디션으로 새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실망으러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결국 올림피아코스와의 임대 계약은 종료되었다. 결국 황의조는 FIFA 규정으로 인해 유럽 내 이적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K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복수의 팀으로 관심을 받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국내 FC 서울을 선택하였다. 황의조 커리어 풍생고와 연세대를 거쳐 2013시즌 성남에 입단한 황의조는 2..
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고 2경기 덜 치른 리버풀에 1점 앞선 9위(8승6무7패, 승점 30)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고 첼시로 온 엔조 페르난데스가 데뷔전을 치렸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도 풀럼과 비기며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페르난데스는 역시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지만 혼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노예 확정! 우리 6위 상대로 선전한거임? - 포터감독- 양 팀 선발 명단 ◎ 첼시 라인업 : 4-3-3 포메이션 골키퍼 : 케파 아리사발라가 수비수 : 마크 쿠쿠렐라, 브누아 바디아실, 티아고 실바, 리스 제임스 미..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현지시간으로 27일, 2022-23 시즌 세리에A 전반기 베스트11 선수를 팬투표를 통해 선정하였고 결과를 공개했다. 나폴리의 통곡의 벽인 김민재는 팬투표에서 8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리에A 전반기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수비수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표를 받은 것이었으며 베스트11에 포함된 선수들 중에서는 같은 팀 동료인 흐비차와 오시멘에 이어 3번째로 높은 표를 받은 것이었다. 김민재! 세리에A 전반기 베스트 11 포함 베스트 11 선수 명단 ▶ 세리에A 전반기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는 공격수로는 오시멘(나폴리),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루크만(아탈란타)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로보트카(나폴리), 바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