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이 가려졌습니다. 12월 20일 새벽 0시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다소 싱겁게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누르고 36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였습니다. 메시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팀 동료들과의 뛰어난 조직력을 통해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하면서 축구의 신 메시는 마지막 소원이던 월드컵 우승을 이루게 되었고 월드컵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기록들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메시가 달성한 월드컵 기록] ▷ 월드컵 통산 26경기에 출전(역대 최다 출전 기록) ▶ 종전 기록 독일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25경기) ▷ 월드컵 역사상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전경기 득점에 성공한 선수로 등극 ▷ 월드컵 통산 최장 출전 시간 보유자 ▶ 종전 기록 이탈리아 레전드 파울로 말디니(2,2..
2022년 중동에서 최초로 열린 카타르 월드컵 3,4위 결정전이 오늘 새벽 종료되면서 이제 결승전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와 이번 대회 모래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와의 3,4위 대결에서는 결국 크로아티아가 2 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드리치는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도 모르는 이번 대회에서 작년 준우승에 이어 3위를 하며 2회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 크로아티아 VS 모로코 : 2 대 1 크로아티아 승리 1. 경기 내용 1) 선발 명단 크로아티아는 리바야를 원톱으로 바로 후방에 크라마리치를 내세웠으며 K리그 출신의 오르시치, '발롱도르' 루카 모드리치와 첼시의 코바치치 등이 선발로 출전하여 3·4위전임에도 무조건 승리하고자 하..
이번 겨울은 유난히 다른 때보다 온도가 낮고 엄청 추운 거 같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어른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감기를 계속 달고 살게 되어 소아과를 가면 엄청 붐비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은 성인과 다르게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기에 취약할 뿐 아니라 한 번 감기를 앓게 되면 발열, 콧물, 기침 등 다양한 증상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부모의 속을 애타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감기를 우리가 먹는 것만 잘 챙겨 먹어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철저한 위생관리 역시 기본으로 중요하지만 평소에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단을 섭취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22년이 딱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약 10일 정도만 지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됩니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흑색을 뜻하는 '계', '묘'는 토끼를 의미하기 때문에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23년에는 올해와 비교하여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보도록 합시다. 미리 알고 있어야 손해 보거나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테니까요. [ 2023년 변경 사항] 1. 최저 시급 인상 2. 유통기한 표시 변경 → 소비기한 3. 오토바이 보험 의무화 4. 모든 대학의 입학금 제도 폐지 5. 우회전 신호등 설치 1. 최저 시급 인상 최저시급이 9,160원에서 9,620원으로 460원 오르면서 2022년 대비 5.0% 인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처음으로 주 40시간 근로를 하였을 경우 월급이 200..
카타르 월드컵 최종 결승 대진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메시와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 대결에서는 메시가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르헨티나가 이겼고 프랑스와 모로코의 창과 방패 대결에서는 음바페가 버티는 프랑스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모래 돌풍을 정리하였습니다. 결국 마지막 최종전 결승 대진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로 전 글에서 제가 예상한 대로 결정되었습니다. (경기일정 : 12월 19일 월요일 0시[한국시간 기준]) 1. 4강 경기 결과 1)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3 대 0 완승으로 메시의 마지막 대관식 눈앞 메시와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로 관심이 쏠렸던 이 경기는 결국 메시의 엄청난 활약으로 조금은 싱겁게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아르헨티나가 승리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이 경기 ..
카타르 월드컵 8강 2일 차 경기에서 또다시 이변이 연출되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강팀들을 차례대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유일한 팀 모로코가 이번에는 포르투갈을 이기고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팀 4강 진출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두 우승후보가 맞붙은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경기는 명승부 끝에 작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가 다시 한번 4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잉글랜드는 후반 에이스 케인의 뼈아픈 PK 실패로 프랑스를 넘지 못하고 8강에서 마무리하며 월드컵 우승의 꿈을 다음으로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1. 8강 2일 차 경기 결과 1) 모로코 VS 포르투갈 : 이변의 주인공 모로코! 벨기에,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까지 침몰시키다. 포르투갈의 창과 모로코의 방패의 대결로 주목받은 경기에서 또다시 모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