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영화, 드라마들이 참 많았는데요, 한동안 볼 게 없어 넷플릭스를 거의 찾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갑자기 재밌는 영화,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인데요, 그럼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마(시리즈) 부분 ○ 기생수 : 더 그레이 - 출연자 → 구교환, 전소니, 이정현 - 줄거리 → 일본 애니메이션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정체 불명의 기생생물들과의 대결을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 스위트홈 시즌 2&3 - 출연자 →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 - 줄거리 → 괴물로 변해버린 사람들을 소탕하고 살아남는 이야기로 시즌 1에서 투척한 굉장히 많은 떡밥들을 하나씩 수거할 예정임 ○ D.P 시즌 2 - 출연..
우리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이 영국 BBC 선정 22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포지션별로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한명씩을 뽑았는데 이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이 포함된 것이다. 흥민은 4-3-3 포메이션 중 왼쪽 윙어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EPL에서 18골을 넣었고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26골)뿐이었는데 손흥민의 18골 중엔 페널티킥이 하나도 없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에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필드골로만 뽑아내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EPL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손흥민은 지난해 왼발로 9골, 오른발로 9골을 기록하면서 2019년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이후 처음으로 EPL에서 1년..
이제 22년이 마무리되고 23년이 되었습니다. 23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고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이 회복되어 모든 분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23년이 된 것을 맞이하여 올해에 더 확대되는 지원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인 관련 1. 근로&자녀장려금 - 맞벌이 가구 기준 최대 지금액인상 : 300만원 → 330만원 - 재산 요건 완화 : 2억원 미만 → 2억 4천만원 미만 - 자녀장려금 지급액 인상 : 10만원 인상으로 기존 70만원 → 80만원 2. 교통비 부담 완화 -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40% → 80%로 상향했던 부분을 22년 하반기까지에서 23년 상반기..
22년 12월 31일 마지막날 펼쳐진 18라운드, 맨유와 울버햄튼의 경기는 후반에 터진 래시포드의 결승골로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황희찬은 지난 에버턴전에 이어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획득하진 못하였다. 그래도 원더러스의 공격진 중 평점 6.5로 두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승리한 맨유는 리그 4위로 도약했다. ◎ 경기 내용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첫 득점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맨유는 교체 선수로 들어온 래시포드가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은 예상한바와 같이 맨유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위협..
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27번째 선수로써 16강 진출을 경험한 오현규(21세, 수원 삼성)가 유럽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K리그 선수가 유럽 클럽으로부터 받은 첫 이적 제의다. 오현규는 바로 스코틀랜드 리그의 셀틱으로부터 영입하고 싶다는 오퍼를 받았고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셀틱이 제시한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7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 오현규는 누구인가? 오현규는 2019년에 매탄고 재학 중이었지만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했다. 그 해 K리그에 데뷔하여 총 11경기를 뛰었고 2020 ~ 2021년까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다. 올해 수원으로 복귀한 오현규는 36경기에서 13골 3 도움을 기록했다. 안양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결승..
12월 31일 새벽에 벌어진 리버풀과 레스터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이 2 대 1로 승리를 차지하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 그런데 기괴하게도 3골을 넣은 것은 모두 레스터 시티였다. 과연 무슨일이 벌어진 것이었을까? 레스터 시티 DF의 멀티 자책골로 리버풀, 승리 당했다! ◎ 경기 내용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레스터 시티는 선제골을 선공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전반 4분만에 역습 상황에서 다카가 내준 패스를 듀스버리 홀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면서 선취골을 득점하였다. 일격을 맞은 리버풀은 공격에 집중했는데 레스터 압박이 거셌다. 계속되던 리버풀의 공세에 동점골이 나왔다. 그런데 우습게도 동점골의 주인공은 리버풀 선수가 아니었다. 전반 37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