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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도 아닌데 벌써 15경기에서 14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악마의 재능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향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벨링엄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레알, 벨링엄을 품다!
✅ 벨링엄은 17세였던 2020~2021시즌 도르트문트(독일)의 주전으로 우뚝 섰습니다. 어린 나이였으나 컵 대회 포함해 46경기를 소화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공식전 42경기 14골 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미드필더지만 결정력까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악마의 재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적료 1억300만 유로(약 1500억원)를 지불하며 벨링엄을 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자질을 높게 평가했고 카를로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곧바로 주전으로 기용하며 믿음을 보였습니다.
2. 벨링엄 대단한 페이스
✅ 레알에서 미드필더 역할을 맡은 벨링엄은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월에만 라리가에서 6골을 몰아쳤습니다. 독일에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겼으나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엔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벨링엄이 이를 해결했습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15번째 경기(시즌 14라운드 경기, 카디스와의 대결)에 출전한 벨링엄은 1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직전 경기에 결장했으나 복귀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으며 바로 구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데뷔 후 15경기 최고 성적은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이상 13골씩)가 가지고 있었지만 벨링엄은 이들을 제치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에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가 시상하는 골든보이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골든보이 어워드는 유럽 상위 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중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벨링엄은 이미 세계 최고 반열로 올라섰습니다.
과연 이 천재 미드필더는 음바페와 홀란드를 뛰어넘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포지션은 다르지만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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