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출신 선수들 징계 가능성! 출전 정지?

유벤투스 출신 선수들, 출전 정지 가능성?

 

 유벤투스는 지난 2021년의 회계 장부를 조작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이는 주가 조작으로 이어지는 큰 문제였기 때문에 강력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유벤투스는 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회계 장부 조작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 법적이니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또한 합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방식의 급여 지급 방식에 대한 논의가 유벤투스 단톡방에서 오간 흔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동의' 만 했더라도 최소 30일 이상의 징계를 받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현재 더 이상 유벤투스에서 뛰지 않는 선수들에게도 자동적으로 징계가 적용될 것이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타 클럽으로 이적해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현재 뛰고 있는 쿨루셉스키, 벤탕쿠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징계(출전정지)가 내려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큰 악재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징계 가능성 선수들 명단입니다. 각 시즌별로 약 20명 정도의 선수들이 있고 손흥민과 같이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쿨루셉스키, 벤탕쿠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20 시즌(23명)

벤탕쿠르 / 베르나데스키

보누치 / 부폰

키엘리니 / 콰드라도

다닐루 / 데 리흐트

데 실리오 / 데미랄

마투이디 / 피아니치

라비오 / 램지

호날두 / 루가니

슈체스니 / 사리 감독

 

 

 

 

 20-21 시즌(17명)

벤탕쿠르 / 베르나데스키

보누치 / 키엘리니

키에사 / 콰드라도

다닐루 / 데미랄

호날두 / 디발라

쿨루셉스키 / 산드루

멕케니 / 라비오

아르투르 / 램지

슈체스니

[쿨루셉스키, 벤탕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