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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AFC 국제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김민재는 손흥민에 이어 이 상을 수상한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는데요, 그럼 수상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1. 김민재, AFC 국제선수상 수상

아시아축구연맹(AFC) 연례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에 빛나는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뽑혔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은 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AFC 연례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올해의 국제선수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세계 무대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룬 AFC 가맹국 선수에게 주어지는 훌륭한 상입니다.

 이 밖에도 2022 AFC 연례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다우사리(알힐랄), 여자 선수로는 호주의 샘 커(첼시)가 뽑혔으며, 올해의 남자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여자 감독은 중국 여자 대표팀의 칭샤수이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손흥민(토트넘)만이 총 세 번(2015년, 2017년, 2019년) 수상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에 김민재가 그 뒤를 이어 이 상을 받은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 올해의 국제선수상 : 대한민국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올해의 남자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 살렘 다우사리(알힐랄)

📌 올해의 여자 선수 : 호주 샘 커(첼시)

📌 올해의 남자 감독 : 일본 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 올해의 여자 감독 : 중국 여자 대표팀 칭샤수이

 

 

2. 김민재의 업적(~23년)

✅ 김민재는 2017년에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데뷔한 후 중국을 경유하여 2021년 8월에는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와 계약을 맺으며 유럽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페네르바체에서 입성한 그는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단 하나의 시즌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이적하여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요 기여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활약에 주목하여,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강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그의 인기와 능력을 높였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달 31일에 열린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시상식 발롱도르에서도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려 최종 투표 결과 22위에 올랐으며, 이는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 중 수비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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