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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류현진의 다음 시즌에 대해서 기사를 통해서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FA 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화로 돌아와서 다시 한번 에이스 역할을 맞게 될까요?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류현진의 FA 평가

✅ 주요 FA 선수들 중 류현진 35순위 / 1년 계약 가능

  2023 MLB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메이저리그(MLB)에 잔류할 전망이 나왔습니다.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단장을 역임한 짐 보우덴은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이번 스토브리그의 주요 FA 선수들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보우덴은 류현진을 35순위로 평가하며, "800만 달러(약 108억 원) 수준의 1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류현진이 옵션 비중이 높은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언급하였습니다. 류현진은 2019년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82억 원)에 계약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나이, 수술 이력, 구속 저하 등을 고려하여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 시즌에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복귀하여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보우덴은 그의 활약을 칭찬하였습니다.

 

 

 

2. 류현진의 계약 후보 팀은?

✅ 계약 후보 팀은 어디?

 류현진의 FA 계약 후보 팀으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드 타이거스 등이 거론되었으며, 보우덴은 그가 2024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류현진은 토론토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국내에서 회복 훈련 중이며, 미국 머스크틀러 캐나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 리그 잔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매체는 주요 FA 랭킹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1위로 평가하며, 역대 최고액인 10년 4억 7700만 달러(약 6476억 원)의 계약 규모를 언급하였으며, "최고 타자" 이정후의 예상 계약 규모는 "측정 불가"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정후의 행선지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디트로이트 등이 예상되었습니다.

 

 

 

3.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스탯

✅ 23년 시즌 스탯

📌 3승 3패 / 방어율 3.46 

 

 

 

✅ 토론토 4년 스탯

📌 토론토로 이적 후 첫 2년은 5승 2패 방어율 2.69 / 14승 10패 방어율 4.73로 토론토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14개월의 재활 끝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왔고 11경기에 3승3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토론토 코칭스태프의 관리를 받아 6이닝 이상 투구가 한 번에 그쳤지만,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이 1.29로 준수했습니다.

 

 


 

 과연 류현진은 그의 바람처럼 적정한 조건과 단기 계약을 통해서라도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와 빠르지 않은 구속을 가지고 있지만 전성기 때의 컨트롤만 유지한다면 선발 진이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로테이션에 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지만 류현진 선수의 FA 계약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