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 능력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청중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횟수도 늘었을뿐더러 아무리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전달 능력이 부족하면 결국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청년들이 그토록 원하는 취업의 마지막 단계는 필수적으로 면접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이 준비한 것들을 잘 말하는 방법은 꼭 갖춰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 보자 합니다. 이 내용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테니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태도 : 청중을 빚쟁이라고 생각하자.

 듣는 사람의 태도는 말하는 사람이 규정합니다. 당신이 수줍어하면 청중도 수줍어하게 되고 당신이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청중은 당신의 생각에 설득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세를 곧추세우고 청중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마치 모두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청중이 당신에게 원금 상환 일자를 연장해다라고 애원하기 위해 거기 모였다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상의 힘은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2. 시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것과 해야 할 것

  " 이 주제는 제 전문영역이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 저는 말을 잘 못하지만..."

 

 시작할 때 저지르기 수운 실수는 사과부터 하고 보는 것입니다. 당신이 준비가 덜 됐다면 청중들은 금방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언급을 통해 그 사실에 주목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서론에서 확실히 주목받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주제를 청중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청중의 개인적인 이익과 직결되는 이야기로 시작해 봅시다. 

 예를 들어 '검강검진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국민건강보험의 역사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관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정말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관심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어떨까요?

 

" 우리의 기대수명은 80에서 현재 나이를 빼고 거기에 3분의 2를 곱해서 나오는 수치라고 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가요?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더 오래 살길 원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단계는 철저하게 건강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청중의 관심사와 주제를 연결시킨 후 검강검진이 왜 필요한지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청중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3. 본론 : 관심을 집중시키는 방법

 요점을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구체적인 사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놀라울 정도로 수입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화자가 말하는 전문직은 어떤 것인지,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로 많은 것인지 세부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변호사 맥스 스튜어는 1년에 백만 달러를 법니다. 프로권투 챔피언 잭 뎀프시의 연봉은 50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가 디에고 리베라는 해마다 50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

 

" 홍길동 씨는 가난하지만 정직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이 말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홍길동 씨의 부모는 덧신을 살 돈이 없어서 눈이 오면 신발에 마대를 묶어 신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우유에 물을 타서 속여 팔지는 않았습니다. "

 

 여기까지 들은 사람들은 그의 부모가 가난했지만 정직했다고 느낄 것입니다. 

 

 

 

 4. 목소리 : 하품하듯 말하라

 긴장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나옵니다. 목근육 신경이 경직되면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떨립니다. 긴장하고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목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입니다. 목에 힘을 완전히 빼고 하품을 한다는 느낌을 가져봅니다. 숨을 들이마시다가 하품이 시작되며 목이 완전히 열릴 때 하품 대신 말을 해보는 것입니다. 하품하듯 말하면 당신의 어조가 귀에 쏙쏙 들어올 것입니다. 이 연습을 하루에 딱 스무 번씩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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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 [생활정보] - chatGPT 사용법(가입방법 및 활용, 한계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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