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생 시 1억 받는다 정책 '1억 + 아이드림' 소개

인천광역시에서는 앞으로 관내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시는 출생률 제고를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습니다. 지금부터 해당 소식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시 1억 + 아이드림 세부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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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책 개요

1) 대폭적인 변화

기존 출생률 제고를 위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과감한 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 지원 내용

해당 정책은 태아부터 18세까지의 성장 전 단계를 중점으로 지원 내용은 단순히 지원금 뿐만 아니라 부모 급여, 아동 수당, 교육비, 교통비 등을 종합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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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책 세부내용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8세까지 총 1억원 지원 : 현재까지의 지원 사업에 천사(1040만원) 지원금,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을 추가로 확대하여 18세까지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천사(1040만원) 지원금 :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더해 1040만원을 신설하여 지원합니다.
• 아이(i) 꿈 수당 :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 기간에 대해 아이(i) 꿈 수당을 신설하여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산부 교통비(50만원)를 신설하여 안정적인 출산을 돕는 계획입니다.
• 탄력적인 지원 : 개인 별 상황, 여건에 따라 기존 지원 사업과 '1억+i dream'사업,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을 포함해 최대 3억4000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3. 정부 차원 정책 요구와 향후 계획 

유 시장은 이러한 출생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중앙 정부 차원의 출생 정책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인천시는 또한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2024년을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인구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로 인천시는 출생률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지원책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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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지금까지 인천시에서 발표한 새로운 출생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동안의 출산 장려 정책들은 거의 실패를 했었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들의 발표가 참으로 반가울 따름입니다. 정말 국민들에게 도움과 보탬이 되는 정책들이 발표되고 시행되어 출산율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