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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되고 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자기 계발을 위한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계획대로 실천하는 데 성공하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경우도 꽤 있을 텐데요~ 오늘은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시라면 모르면 손해를 보는 뇌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 테니 확인해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집중과 행복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지 않으면 뇌는 불안을 불러온다. 즉, 눈 앞의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는 행복을 느끼기 어렵고 집중할 때는 행복을 느끼기 쉽다.
▶ 본인이 하기 싫다고 생각&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빨리 하려는 일에 착수를 해야한다. '집중이 곧 행복'
2. 뇌의 힘
멍하니 있을 때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 뇌는 바쁘게 생각할 때보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을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 좋은 아이디어는 의외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리거나 혹은 여행, 휴식 중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3. 합리적인 선택
정보가 많다고 선택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정보량과 충분한 검토 시간이 주어지게 되면 도리어 자잘한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 보기를 너무 많이 두지 말고 시간도 제한을 두어 선택해 본다.
4. 불안의 안정
불안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글로 쓰면 마음이 안정된다. 시험을 앞두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쓴 그룹의 정답률은 무려 4% 가 높았다.
▶ 불안할 때는 직접 느끼는 감정을 글로 써본다.
5. 기분전환, 집중력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10분 동안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졸음을 쫓는데 효과적이며 활력도 되찾을 수 있다.
▶ 졸리고 집중이 안 될 때는 커피 마시기보다 위아래층에 걸어갔다 와본다.
6. 마음 챙김의 과학
10~15초 동안 의식을 집중하며 심호흡을 하였더니 집중력이 높아졌고 단기 기억력이 상승하였다.
▶10초 투자로 성과를 내고 싶다면 눈을 감고 10초 간 심호흡을 크게 해 본다.
7. 최적의 작업공간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가장 창의성이 높았던 공간은 아예 조용한 사무실이 아니라 중간정도의 소음이 있는 공간이었다.
1. 저소음(50dB) : 조용한 사무실 수준
2. 중간소음(70dB) : 고속도로 주행하는 차 수준
3. 고소음(85dB) : 구급차 사이렌 수준
▶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이거였는지 모르겠다. 약간의 소음을 유지해 보자.
지금까지 자기 계발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뇌과학에 대한 7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꼭 자기 계발이 아니더라도 공부할 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우리의 뇌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면서도 뇌에 대해 더 잘아야 질적으로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 내용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 유익했을 거라 믿고 저도 공부하거나 독서, 글쓰기 할 때 활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