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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훈풍을 불고 오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 등이 열연한 영화 '서울의 봄'입니다.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전날 23만9669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이미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200만 돌파! 서울의 봄
✅ 벌써 누적 관객수는 213만 2365명입니다. 1위 '서울의 봄'에 이어 2위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 가게'로 같은 날 7016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6만 7889명입니다. 3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전날 497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95만 4973명입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입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한 '서울의 봄'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
2. 서울의 봄, 챌린지 등 전 세대에 인기
✅ 서울의 봄은 올겨울 극장가 흥행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CGV 홈페이지 기준 20대 25.7%, 30대 30%로 연령별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20~30대 관객평
20~30대의 관객들은 “눈앞에서 그때 일을 겪은 저희 어머니는 보면 볼수록 화가 난다고 하셨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지 잘 모르고 있던 세대로서 꼭 필요한 영화. 영화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다” “부모님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등 찬사를 이어갔습니다.
📌 40~50대 관객평
40~50대 관람객들은 “실고증을 잘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끝을 알고 있지만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실제 사실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몰입감이 높고 재미있게 봤다” 등 생동감 있는 연출에 호평을 전했습니다.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3. 정우성의 감사 인사
✅ 정우성은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여러분들의 큰 호응과 관심, 또 영화를 보신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서울의 봄'이 200만 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 정우성은 "극장이 어려운 상황 속이라서 늘 영화인들은 이렇게 영화 개봉해놓고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상황을 지켜보는데 '서울의 봄'이 영화계에 봄 기운을 심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뿌듯하다"라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12.12 군사 반란을 다뤄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얻고 있습니다.
과연 서울의 봄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여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서울의 봄 영화 흥행을 통해 다시 한번 극장가의 훈풍이 계속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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